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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대변인, 정의당 부대표 출마 / 출마의 변

J△DEN 2017.06.20 18:15

한창민 대변인, 정의당 부대표 출마 / 출마의 변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이 6월 16일 당 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한 대변인은 16일 당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말했다.

정의당을 진보의 용광로로 거듭나게 하겠다.

미래를 빼앗긴 고시원 청년의 분노와 차별과 혐오 속에서 상처받은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의 좌절이 정의당 안에서 출구를 찾고 있으며,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며 손님을 기다리는 소상공인과 봉급쟁이 가장의 한숨, 워킹 맘의 눈물이 정의당 속에 녹아있다.

다양한 외침을 품어 안는 정의당이 되야한다.


그에 대하여


현) 정의당 대변인

현)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 정의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전) 정의당 대전광역시장 후보

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 운영팀장



한창민 정의당 부대표 후보의 출마의 변

“당신이 정의당입니다”

지난 5년, 힘든 길을 걸어왔습니다. 자갈밭을 맨발로 걸었습니다.

삶의 벼랑 끝에 몰린 국민들의 삶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척박한 현실 속에서 그렇게 새로운 진보는 싹을 틔웠습니다. 

 

`정의당` 이름 석 자를 알리기에도 벅찼습니다. '그런 정당도 있냐'는 소리는 너무도 익숙한 질문이었습니다.

선거를 '가난한 집 제사'처럼 치르고, 사회적 현안마다 '전당적 실천', '당원행동의 날'로 희망의 불씨를 지켰습니다.

그만큼 '정의당 당원’이라는 이름표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당원들의 열정과 당직자의 헌신이 정의당의 오늘입니다.

 

“희망이 피면 키워야 합니다”

시대의 찬바람 속에서 촛불은 정의당의 이름을 불러줬습니다.

정의당은 소외되고 잊혀졌던 이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국민은 새로운 진보의 가능성을 보았고, 정의당은 당당한 실천으로 자부심을 얻었습니다.

절망 속에 핀 민주주의가 정의당의 희망을 열었습니다. 

 

`다시 서는 봄`이 옵니다. 손잡아 준 국민에게 신뢰와 책임으로 답해야 합니다. 기대가 실망이 되어선 안 됩니다.

국민이 준 기회를 역동적인 변화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변화는 당의 혁신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품 넓은 정의당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당에는 다양한 꿈들이 있습니다.

불의한 세상에 몸으로 외친 ‘전태일의 꿈’이 있고, 낡은 기득권에 맞선  ‘노무현의 꿈’이 있습니다.

억울한 죽음과 침몰하는 삶을 아파하는 수많은 전태일과 노무현의 꿈이 정의당에 모였습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향한 꿈들입니다. 

 

한 평생 생존투쟁을 한 노동자도, 평화통일의 일꾼도, 결국은 같은 꿈으로 향합니다.

평등세상을 꿈 꾼 혁명가도, 원칙과 상식을 외치는 소시민도, 지향하는 바는 같습니다. 

미래를 빼앗긴 고시원 청년의 분노, 차별과 혐오 속에서 상처받은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의 좌절도, 정의당 안에서 함께 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소상공인의 한탄과 봉급쟁이 가장의 한숨, 워킹 맘의 눈물과 아이들의 눈망울이 정의당 속에 녹아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다양한 삶이 정의당의 토양이고 희망의 근거입니다. 정의당이 진보의 용광로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두의 꿈이 정의당에서 조화롭게 섞일 때, 희망은 현실이 됩니다.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할 때, 다양성은 성장의 잠재력이 되고 변화의 힘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가치는 가슴에 품고, 불편한 새로움을 기꺼이 마주해야 합니다”

나아가야 할 때 멈추면 퇴보입니다. 공감 속의 변화에 진보의 미래가 있습니다.

미래의 진보를 위해 바꾸겠습니다.


당의 신뢰를 높이겠습니다.

투명한 당 운영과 책임 있는 실천으로 신뢰 받는 지도부, 믿음직한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상무위원회는 물론 모든 부문위원회의 논의와 결과에 당원의 눈과 귀가 닿도록 하겠습니다.

당원의 생각이 당의 결정이 되고 평가와 책임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당 안에서 핀 민주주의가 세상를 바꾸는 동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익숙한 낡음과 결별하겠습니다. 체계와 문화를 끊임없이 혁신하겠습니다.

홀로 깃발을 든 정의당이 아닌 함께 걸어가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의 역동성으로 중앙을 바꾸고 현실을 변명삼지 않고 가슴 뛰는 변화로 나아가겠습니다.

소중한 가치는 남기되 낡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겠습니다. 

 

당의 변화로 `개혁의 1중대`가 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민주당만의 정부가 아닌 촛불혁명이 쓴 역사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성공은 정의당 성공의 디딤돌입니다. 민주당보다 앞장서 개혁을 이끌어가겠습니다.

정의로운 균형추로 `개혁선도야당`의 길을 가겠습니다.

 

“당원의 심박수와 지도부의 심박수를 맞추겠습니다”


소통이 생명입니다. 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의지가 모인 권력입니다. 당원들과 호흡할 때 리더십은 살아 숨 쉽니다. 

 

당은 당원들의 자랑이 되고 당원들은 당의 자랑이어야 합니다.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쉽게 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의당이 가는 길이 비단길은 아닙니다.

함께 고민하고 같이 실천해야 비전과 약속은 현실이 됩니다. 열개의 약속보다 하나의 실천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먼저 실천하고 책임지겠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꿈은 이뤄져야 합니다. 우리의 꿈이 국민들의 꿈이 되어야 합니다.

진보의 미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함께 꿈꾸겠습니다. 같이 걸어가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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